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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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나나, 뽀 입양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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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나나, 뽀가 저희에게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간 세 자매는 무럭무럭 자라서 4kg이 넘는 성묘가 되었습니다. 

저희 딸들과 너무나 잘 지내고, 자기들 끼리도 참 잘 지냅니다. 

이제는 가족이 되어 냥이들 없는 모습이 상상이 안됩니다. 

밤에는 후다닥 거리며 거실을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베란다에 나가 햇볓을 쪼이거나, 캣타워에 올라가 낮잠을 즐깁니다. 

부디 아프지 않고 제 수명을 다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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