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우유(짤랑이)와 함께한 지 D+120
-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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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우유가 집에 온 지 4개월이 됐어요!
천천히 먹으라고 하고 싶을 만큼 밥을 전투적으로 열심히 잘 먹고 간식 먹기 전에 앉아서 기다릴 줄도 아는 너무너무 예쁜 아이예요 🤣
이리저리 뛰댕기는 모습이 아주 활기찬데 밥과 간식을 많이 줘도 말라보여서 뭔가 잘못하고 있나 걱정이 되지만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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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름여름엄마 2022.02.08
우유가엄청행복해보이네요.우유는살이안찌는아이예요.다큰거갔아요ㅡ.입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규원 2022.02.03
우유는 여전히 밥을 잘먹나 보네요 ㅎㅎ 아직 성장중인 새끼들 같은 경우에는 먹는대로 자라느라고 조금 말라보일 수 있다고 해요~ 혹시 걱정되시면 변이 묽어지기 전까지는 조금씩 사료양을 늘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