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두리(안)가 저희집 막내가 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사도 하고 같이 있던 두리 오빠들이 셋이나 무지개다리 건넜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두리는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시츄답게 잘 짖지도 않고 참을성도 강하고

착해서 온가족에게 이쁨 받고 있구요..

강아지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족으로 잘 지낼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전하러 오겠습니다. 따뜻한 봄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