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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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곤지암 하음(구름)이 하삼(봄)이 1년됐어요!

하음이와 하삼이가 구름이 봄이가 된 지 1년이 됐네요😃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동통하게 살도 많이 오르고 근육도 뿜뿜하구요~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엄마 구름이 보다 봄이가 더 덩치가 커졌다는..ㅋㅋ

우려했던거와 달리 적응도 잘 해주고 이제는 구름이 봄이 없는게 상상이 안 되네요.

까불까불 사고뭉치 봄이는 1년새 많이 의젓해지고 구름이도 처음과 달리 사람에 대한 겁이 줄어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해요~~ㅎㅎ 검은옷에 모자쓴 남자 사람만 간간히 거리를 두네요. 얼른 과거의 안 좋은 기억들이 다 없어지길 천천히 기다려 주는 중입니다.

온 가족들의 웃음 꽃밭을 만들어주는 우리 구름이 봄이에게 앞으로 가능한 한 최소한의 시련과 최대한의 행복이 있기를 옆에서 잘 돌봐 줄거에요~😊

1년 전 그날을 잊지 않고 구름이 봄이와 잘 지내겠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 아이들과 가족들 기다리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빕니다!




댓글

겨울이(하이) 맘 2022.04.06

꺅~ 우리 겨울이의 가족이라 넘 반가워요~! 둘 다 넘 귀엽네요 늘 행복하세요 ^^


윤정임 2022.04.05

까불대며 사고치는 봄이의 모습이 상상되서 피식 웃음이 나네요 ㅎㅎ 우리 구름이와 봄이가 가족분들과 함께 구름 위 신나는 따뜻한 봄만 계속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