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자(겨울이) 땅콩 수확했어요.
깜자가 개냥이네요
안아달라고 팔을올려요.
안아주면 뒤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저는 깜자 엉덩이를 받쳐주는데 마치 인간애기 안아주는 자세가 돼요. ㅋㅋ
냥이들 안을때 보면 옆으로 안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깜자 혼자서 우다다 하는 모습보면 좀 안쓰럽네요.
(노묘들이 자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