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와 8년

호야보리네 집입니다

호야는 그간 잇몸이 아파 이빨 다 뽑고, 결석 수술도 하고 고생을 좀 했지만

여전히 밥 잘 먹고 간식 달라고 울며 보채기도 하고, 보리랑도 여전히 꽁냥꽁냥 건강하게 잘 지내요.

참, 호야 입양할 때 남아라고 하셨는데 작년 결석 수술 할 때 7년만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 

의사쌤이 어렵게 꺼내신 얘기가 호야가 여아라고!!!

저보고 힘들게 괜찮냐고 물으셨네요 ㅎㅎㅎ

여아건 남아건 관계없이 저에겐 사랑스런 가족이지만

잘 챙겨 주시길 바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