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애둥이 온지 3개월^^
- 애둥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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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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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데리고 와서는 걱정이 많았죠. 적응은 제대로 할까... 불편한가... 등등...
이제는 점차 가족이 되 가는듯 해요. 아직 아빠나 오빠에게 몸을 완전히 맡기질 않지만, 산책가자고 할 때는 쪼로록 와서 귀를 세우고 두 발을 살포시 허락합니다.
스케일링도 했구요... 치주염이 너무 심해서... 발치도 4개나 했어요... 건치 미녀로 재탄생하는 애둥이. 옆 집 진돗개 몽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듯...
앞으로도 우리와 잘 잘아 봅시다. 애둥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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