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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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밤이(삐삐)가 가족이 된지 55일이 되었어요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밤이가 가족이 된지 벌써 55일이 되었습니다.

밤이는 잘지내고 있습니다.밥도 잘먹고 이제 제법 앉아도 잘한답니다~아직까지 온전히 마음을 다 열지 않아 산책은 못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져서 나갔다 오면 얼마나 반가워 하는지 그 짧은 꼬리가 떨어지도록 흔들고 일어서서 격하게 반겨 주기도 합니다.아직은 가족의 손길을 피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우리모두 천천히 기다려 주기로 약속했습니다.스킨쉽 훈련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면 언젠간 밤이도 마음을 활짝 열어주겠죠?^^                                

참!사진은 없지만 똑똑한 밤이는 이제 간식서랍도 혼자 열어서 가끔 간식을 몰래 먹다 들키기도 했습니다.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한지 온가족이 한참 웃었답니다🤣 간식서랍 여는건 어디서 배운건지..사랑스럽기만 하네요.얼른 스킨쉽도 익숙해지고 산책도 같이 나가고 싶은데 곧 그런날이 오겠죠?

 




댓글

이규원 2022.06.09

어머어머 밤이가 아주 똑똑한 친구였네요! 서랍도 열 줄 알고~ㅎㅎ 가족분들을 격하게 반겨주다니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벌써 다음 후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