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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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소식이예요~

심바에게 동생이 태어나 요즘은 동생에게 많이 양보해주며 의젓한 누나로써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고 있답니다!

동생이 아직 너무 어려 실수로 누나를 발로 차버려도 우리 심바는 묵묵히 옆에 앉아 곁을 지켜준답니다~

요즘은 유모차를 심바꺼 동생꺼 하나씩 2개를 끌려니 밖에서 늘 시선집중이예요~

심바와 동생이 함께 있으니 더욱 마음이 따땃하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