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룽지가 저희집에 와서 사랑받는 막내가 된지 일년이 되었어요

친구도 생기고 소심한 성격도 많이 바뀌어서 이제 옛날만큼 겁쟁이도 아니랍니다

손도 잘하고 하이파이브도 잘하고 

산책도 잘하고 이쁘고 착하고 혼자다해요

룽지를 만날수 있게 해준 동자연에 늘감사합니다

날이점점더워지고 있어요 동자연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