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다니) 1주년

다림이를 입양한 지 1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같이 한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습니다. 1 년 동안 성장한 다림이의 모습을 기억하면, 수많은 두려움을 이겨내는 다림이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의 손길조차 어려워하였으며, 리드 줄과 하네스가 무서워서 산책을 즐기기까지는 6~8개월 이상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산에 가도 계곡에 가도 바다에 가도 자연을 만끽하며 끊임없이 주변을 탐구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배웁니다. 요즘 다림이는 자동차로 드라이브 나가며 밖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함께 사는 고양이 선셋과도 서로의 선을 지키며 놀며, 종종 같이 창문 밖을 보며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고 흐뭇합니다. 앞으로 다림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며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강아지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