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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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센터명 검이) 식구된지 일년이 됐네요.

낭만이(센터명 검이) 식구된지 일년이 됐네요. 낭만이(센터명 검이) 식구된지 일년이 됐네요. 낭만이(센터명 검이) 식구된지 일년이 됐네요. 낭만이(센터명 검이) 식구된지 일년이 됐네요.

낭만이(센터명 검이)가 저희집으로 온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낭만이도 그렇겠지만 저희 식구들도 낭만이로 인해 많이 바뀐듯 하군요.

낭만이도 이곳에 완전히 적응하여 저희를 한 식구로 여기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어쩔때는 너무 사람같이 굴어 살짝 걱정될때도 있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낭만이가 캣타워 보다 침대위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누가 해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이불을 가지런히 덮고 있을때는...

그래도 이제는 이런 모습이 익숙해져 잘때는 제 팔을 내어주고는 합니다. 그럼 골골 거리다가 숙면을 취하고 잠꼬대도 하곤 하지요.

이정도면 낭만이 잘 있는건가요? ㅎㅎ







댓글

장영진 2023.08.09

얼마전 떠난 제 냥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사료가 목에 걸려 갑자기 떠났는데,, 혹시 낭만이도 자주 토하거나 하면 꼭 진료 받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냥 별일 아니라고 넘겼던게 저는 너무 후회되서요.. 낭만이 가정 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하루 2023.05.03

팔베개도 하고 낭만이도 가족분들도 행복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낭만이와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원은주 2023.05.02

이불 가지런히 덮고, 숙면 중에는 잠꼬대하는 낭만이ㅎㅎ 생각만 해도 귀여워요! 가족과 함께 있으니 편안하고 행복한가 봅니다!


캔디코코언니 2023.05.02

낭만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가가 엄청 안정되어 보이네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