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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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해도)입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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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 해도가 왔습니다

해도의 이름은 달래로 바뀌었어요:)

첫째 오복(2)

둘째 달래(1)

이렇게 살고있답니다.

첫째인 언니와 잘 지내고있어요.

최근 달래 침대도 만들어주었답니다:) 

산책을 어색해할줄 알았는데, 차도 잘 타고 좋아하더라구요. 카시트도 이번에 새로 샀지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참 의젓한 아이더군요.

그동안 동생들 보살피느라 고단했을텐데

여기선 사랑만 듬뿍 받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조은케이스 2023.07.07

큰 딸이 열심히 동생들 돌보더니 사랑 듬뿍 주는 견주님 한테로 가서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고 견주님이랑 행복한 생활 하길 바랍니다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달래야~~ ^^


짱금자 2023.06.28

가족을 위해 부단히도 하루를 보내왔던 해도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달래 그리고 오복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잔뜩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