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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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바니'



바니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니는 저를 엄청 좋아해서요. 저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좋답니다.

차 타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집 근처에서 산책을 즐기는데요.

가는 길에 있는 모든 냄새를 맡아야 만족해요.

제가 집을 좀 오래 비우면 집에 딸이 있는데도 바니가 좀 불안해해요.

하지만 저는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거의 집에 있는 편이에요.

바니는 천성이 너무 착한 아이이구요.

저희 고양이들과도 너무 잘 지내요.

바니와 함께하는 생활이 즐겁습니다.

바니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행복해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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