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구...곰자    현...콩이

콩이가 태어난지 2년이 되는날입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면접심사를 보고 

2년이 된 지금의 콩이는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무럭무럭 크고있답니다..

요즘은 사춘기인지 ...말도 안듣고 고집이 쎄서 본인이 가고 싶은 곳만 가려해서 힘이 장사고 이겨낼수가 없죠^^

귀엽고 순한 말괄량이 콩이가 동네에서 인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죠^^

단점이라면 병원비용이랑 사료값이나 한달에 한번 먹이는 심장사상충 약값이 비싸 비용부담이 된다는거죠..ㅠ

하지만 무럭무럭 크고있는 콩이가 있기에 하루하루가 기대가 되죠..

언젠가는 동물자유연대 직원분들에게 늠름하고 애교많은 콩이의 모습을 보여주고싶네요..
예쁜콩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23.08.21

ㅎㅎ 예전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무럭무럭 컸네요~ 너무 멋쟁이에요! 소식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