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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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미국 포틀랜드에서 가족을 만난 '윈터'



윈터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함께 살던 17살 고양이가 작년에 떠났어요. 윈터가 조금 힘들어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제 친구들도  몇 명 반려견을 입양해서 윈터에게 친구가 더 많이 생겼어요. 캠핑도 많이 다니는데요. 여전히 윈터는 집돌이라서 집에서 자는 걸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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