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어무 오랜만에 소식 알리네요~ㅠ

울 도담이 입양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페북피드보고 입양문의 드리고 도담이(구킁킁이)보러 동자연에 갔던게 엇그제같은데~

도담이는 뭐 특별한거 없이 맨날 소소한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마트갈때나 잠깐 편의점 갈때도 델고 다녔더니 가족들이 옷만 입으면 가방속에 쏘~옥 들어가요 으례 자기도 가는줄알고.ㅋ너무 귀여워서 안델고 갈수가 없죠~!

병력이 있는 아이라 걱정했었는데 아픈데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울집막내! 사랑둥이 도담이!

그저 사랑스럽고 감사할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