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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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구, 랩몬)이와 하루 그리고 이슬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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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글(구, 랩몬)이 아빠 이상철입니다.

몽실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도 꽤 돼가고 있고, 몽글이와 하루 그리고 이슬이가 몽실이의 지나간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하루(구, 해랑)의 귀에 곰팡이 균이 생겨서 치료를 받았고, 3주후에 다시 진료를 해 놓았습니다.

이슬(구, 소피)는 몽글이와 하루의 틈바구니 속에서 여기에 나 있어요. 하면서 열심히 짖고 밥 달라고 간식달라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몽글이는 산책 나갔다가 오면 좋다고 뛰어다니면서 방안을 어지럽히고...

우울할 틈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이슬이가 임시 보호로 들어왔다가, 자리잡기로 하면서 간식에 더욱더 욕심을 내는 것만 빼면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상당히 추울것 같아서 산책을 많이 하지 못할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같이 어울려서 살게된 몽글, 하루, 이슬이가 더욱더 잘 지낼수있기를 바라면서 간략하게 글을 남기며, 몇장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다가오는 몽실이의 무지개다리를 건넌 날 즈음에 올 한해를 잘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제가 가끔 지방 출장을 오거나 집에 없을때 취하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안소영 2023.11.10

하루(구, 해랑) 의 자견 랑이(구, 해사) 와 같이 살고 있어서 하루 사진 올라오면 정말 반가워요! 세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진은 봐도 봐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