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 건빛이, 현 구구 입양자입니다. 

구구가 저희 집에 온 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겁이 많은 아기 강아지라서 소심하게 집을 탐색하다가

그리 오래지나지 않아 잘 적응을 하더라구요. 

지금은 꽤나 익숙해져서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밥도 잘먹고,

배변은 첫날부터 한번에 잘 가려서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기다려! 도 잘하는 귀염둥이에요 :) 



처음에 안내 받은 것처럼 목줄과 하네스는 집에서도 익숙하게 잘 차고 있고,

아직 리드줄은 좀 무서워하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