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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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깜빛이) 3개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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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가 집에 온 지 벌써 3개월이 되었나 싶기도 하면서, 또 찌그가 오기 전의 일상이 기억이 안 나기 시작했어요...!ㅎㅎ 그만큼 일상에 서로 너무 스며들었나봐요.

찌그는 잘 지냅니다. 어떻게 연이 닿아서 형제들도 만났구요! 장난감이랑 고구마랑 아빠랑 치약이랑 나뭇잎을 좋아하고, 하네스랑 옷, 발톱깎이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평범한 개린이에요. 찌그와 저희에게 요런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미루 2024.02.02

마주친적 있는 예쁜 찌그^^


보아 2024.01.30

아빠랑 치약이랑 나뭇잎을 좋아하는 찌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