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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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골푸) 입양 일주일째

랑이(골푸) 입양 일주일째 랑이(골푸) 입양 일주일째

랑이(골푸)가 우리집에 온지 어느새 일주일..

아직 곰이(햇님이)와는 아직 데면데면 한 사이입니다.

그래도 서로 샘 부리는 모습보면 너무 귀엽네요.

몸이 불편한 랑이는 거의 하루종일 누워 있습니다. 

빨리 모든 치료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산책도 나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랑이는 처음에는 식탐을 좀 부리는 듯 하더니 곰이가 뺏어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는 식탐이 없어지더군요..^^

다음번 후에는 좀 더 많은 사진 올릴게요~~




댓글

송영인 2024.03.25

절뚝거리는 다리로 옆구리를 파고 들던 골푸, 볼 때마다 그 사랑에 온전히 답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많았던 친구였습니다. 사랑둥이 골푸가 원하는 사랑 마음껏 받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골푸의 진짜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