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함덕❤️달록이 임보자입니다.

함덕이는 오자마자 바로 적응해서

첫날부터 임보 집사에게 배도 보여주고 

뽀뽀 💋 도 허락해 주었습니다.

사료를 너무 급하게 먹어서 일부는 노즈워크에 주는데 똘똘해서 이것마져 순삭!입니다.

배변은 거의 90% 패드에 하고 있어요.

어찌나 기특하고 똘똘한지요.

달록이보다 적응 속도가 빨라서 이젠 집 지킨다고 낯선 소리에 세마리가 같이 짖네요. 든든합니다.

오늘은 첫 산책을 갔다 왔습니다.

거리에 사람이나 차가 많아서 처음에는 안고 공원 쪽으로 이동했는데요,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을 열심히 살펴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걸어 다니는 것도 집사와 발 맞춰서 다니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아서 인사도 많이 했어요🤗

한참 걷다가, 걷기 싫으면(?) 제 자리에 주저 앉아 엎드려서 집에 오는 길은 편안하게 안겨 왔습니다.

함덕이는 좋은 가족을 만날 준비가 충분히 된 것 같아요..🤗

@hamduk_imbo_kawa 로 놀러오시면

앞으로 함덕이의 이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