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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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이 (찹쌀이) 임시보호 일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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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발이 (찹쌀이) 임시보호자 입니다.


센터에서 처음 봤을 때와 같이 찹쌀이는 아~주 소심하고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또 호기심은 있는 그런 친구에요,

집에 처음 오고 배변패드 사용이 미숙해서 이불에 실수하고, 또 잡히지 않는 구석으로 들어가서 저희를 당황시키기도 했지만 ㅎㅎ


일주일 사이 간식/사료도 손으로 받아먹고, 배변패드에서 쉬야를 할 줄 알게 되었고, 또 제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와서 냄새도 맡고 기대기도 한답니다!!


급하지 않게 조금씩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아직까진 미안한게 더 많지만..  찹쌀이가 더 행복한 강아지가 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2024.05.08

단발이가 일주일동안 그래도 잘 적응하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