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산책 거부했는데 지금은 먼저 나가고 싶어서 재촉할 정도로 좋아졌어요~

피부에 곰팡이성 염증이 있어서 치료중이고

자유배식을 성공했지만 아직 체중 감량이 필요하고

기관지 협착증이 약하게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 시켜줄려고 

라이트웨이트 사료로 바꿨답니다

날이 더워져서 집에서 누나가 미용해줬어요 

나름 귀엽지 않나요 ㅎ

이제 스스로 계단 타고 소파에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완전 누나 껌딱지라 잘 때도 꼭 궁댕이를 붙이고 있더라구용

잘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