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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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대장 바로

바로가 우리집에 온지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오자마자 적응 끝판왕!! 집안 곳곳을 잘 돌아다녀요 ㅎㅎ

터줏대감 노마가 짖어도 아랑곳 않더니 이제 둘이 제법 친해졌답니다.

바로는 얌전한 듯 은근 사고뭉치이고 느린 듯 엄청 잽싸고 순한듯 엄청 다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더욱 예뻐지고 있는 바로 계속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