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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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삐삐)의 소식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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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이(삐삐)가 저희집에 온지 만 2년 벌써 3년차가 되었어요.곁을 내주지 않던 밤이는 이제 산책을 가자하면 안기기도 하고 비록 멀미약을 먹어야 하지만 바다로 산으로 여행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이는 현재까지 전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얼마전 검진을 갔을때 스켈링이 필요하다는 얘길 들었어요.마취를 해야 함이 걱정스럽고 망설여 지지만 건강을 위해선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곧 진행하려고 해요.크게 아픈곳 없이 건강히 자라주는 밤이에게 너무 고맙고 입양하게 해주신 동물연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밤이 소식 종종 전할게요.모두 건강하시고 많은 아가들이 입양가서 행복했음 좋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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