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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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캐나다에서 가족을 만난 '크림이'



크림이는 이제 프로 산악견이 다 됐어요. 산에 있는 모든 순간을 즐겨요.

고양이랑은 꾸준한 교육을 하고 있고 가족에게 사냥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걸

명확하게 인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통제 가능"한 상황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주의를 집중하기 때문에 꼭 통제를 해주어야 해요. 집착이 아주 심하거든요.

게다가 저희 고양이들은 매우 사교적인 데다 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인지라 좀 더 어렵기도 해요.

절대 조용히 자는 애들이 아니거든요.

어쨌든 저희는 크림이를 계속 교육할 거고 크림이가 저희 말을 잘 듣지만 기회가 있다면 고양이들을 괴롭힐 거예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고양이들이 자고 있는 소파 옆에서 평화롭게 누워 있을 때도 많답니다.

똑똑한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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