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율무(수미) 입양 3개월 후기입니다
- 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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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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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이 너무 편해져서 완전히 배를 내밀고 자는 게 일상입니다!
얼마전에는 혀를 내밀고 잠들었길래 혹시 아픈건 아닌가 폭풍검색했는데
고양이가 정말로 편안할 때 혀를 내밀고 잠든다고해서, 너무너무 귀엽고 잘 적응해준게 너무 대견했어요 :)
동물자유연대에도 인연을 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꼭 드리고싶어요 :)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댓글
이다솜 2024.07.12
혀를 내밀고 잔다니..사랑스러운 율무! 율무가 편안하게 적응해주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쁘고, 더불어 율무를 사랑으로 맞이해주신 입양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율무와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