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사튼 . 오튼 3개월

사튼 . 오튼 3개월 사튼 . 오튼 3개월

인내와 관찰의 아이콘 울 사튼이는

아이들이 막 안 아 주어도 참고 놀이 

시간에도 전체를 보며 오튼이에게 양보

하며 먹이도 잘 양보 합니다. 나름 

스트레스가 엄청 높을 듯 하여

펠리웨이를 꼽아 주었습니다. 조금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좋을 텐데

살짝 걱정을 해봅니다.

반면 새침한 울 오튼양은 질투심도

있고 밥도 정말 잘 먹습니다.

사튼이를 만지고 있음 어느새 사이로

끼어 들어와 날 만져 라며 눕습니다.

그리고 뭅니다. ㅋ

놀이시간에는 당연히 날아 다니시며

하나를 입에 물고 사튼이 놀이감에

달려 듭니다.  움직이는 건 오튼이가

엄청 난데 살은 오튼이가 더 통통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음이

편해야 하나 봅니다.  그렇게 마음

여유로운 울 오튼양은 기분이 좋으면

또 좋다고 뭅니다. ㅎㅎ

가만 보면 사튼이가 서열은 더 높은

것 같은데... 그렇게 둘이 맞혀 가며

사는 거곘지요. 둘이 행복해 집사들을

정말 집사 보듯이 하는 울 냥이님들을

위해 오늘도 집사는 쿠팡을 검색합니다.









댓글

이다솜 2024.07.16

사튼이와 오튼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각의 성격을 가지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합니다. 고양이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애정을 쏟아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사튼이와 오튼이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튼튼이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