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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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빛이 (가을이)

연빛이가 온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잘 먹고, 자고, 놀고 이제 11kg 정도로 성견티가 납니다. 기특한 점은 대소변 잘 가리고, 헛짓음이 없어 젊잖네요. 덩치와 다르게 겁이 많아 작은 강아지에게 기가 눌려요. ㅎ. 이제 한살 남짓이니 더 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착함이 타고 난것 같습니다. 형제들은 다 입양되었는지,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은빛, 금빛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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