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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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와 함께한 1년

르네와 함께한 1년 르네와 함께한 1년 르네와 함께한 1년 르네와 함께한 1년

르네가 온지도 어느덧 1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왔을때 너무 작아서 한팔에 쏙들어왔던 아기는 이제 언니만큼 자라서 밥을 다 뺏어먹고 다닌답니다 ㅜㅋㅋㅋ 불과 1년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사진 보면 깜짝 깜짝놀라요 이렇게 작았는데 어쩜이리 빨리 컷나 하구요 ㅜㅜㅋㅋ 앞으로 2년 3년 20년 함께하면 좋겠어요 >< 

아그리고 첨에는 엄마 옆에서만 잤는데 요즘은 제옆에서도 자서 너무 좋아요 ㅜㅋㅋㅋㅋ 다만 이제 무게가 좀 나가서 자꾸 깨는게 힘들지만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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