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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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소이)랑 가족이 된 지 795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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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리 큰 언니예용!

토리는 어엿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엄마, 아빠, 언니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두리(소일)처럼 토리도 건조기에서 갓 나온 세탁물에 몸을 지지는걸 좋아해요ㅎㅎ

1년차까지 온 가족의 이슈는 토리가 응아를 먹는 것이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응아를 먹는 것이 줄며 현재는 응아를 하면 오히려 치워달라고 어필한답니다.

요즘 저희 가족의 이슈는 토리가 쉬야는 꼬박꼬박 배변패드에 잘 하는데 이상하게 응아는 배변패드에 하질 않는다는 것이예요😂 이것 또한 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토리와 보내게 될 일상이 너무 기대가 돼요!! 다른 입양 가족들도 모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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