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런상황인데 도와주세요ㅠ
- 김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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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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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려요..
전라남도 순천에는
현재 시에서 위탁받아 구조하는 사람이 두명이있어요...
한사람은 남자분이고 소장이란 사람인데...꽤 오래 구조를 하셨던분이구요
한분은 다락방고양이라고 법인단체를 만들어서 안락사없고 오픈형으로 구조하고계시는 여자분이구요
그런데 오랫동안 구조하신 남자분을 처벌을 할수있는지......
만약 할수있다면 어떤방법인지...알고싶어서요
시에서 구조해서 받는 구조비는 전혀 아이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자기 월급으로 축적하고있어요
애들 사료랑 물...그리고 봉사자도....애들있는 컨테이너 위치도 오픈이 되지않거든요..
저는 순천유기견보호소 까페에서 입양이랑임보를 담당하고있는 봉사자인데요....
이번에 그 소장이란 분이 아프시다고 서울가신다고 애들 몇마리를 부탁해오셨어요..
저희 스탭은 거절하기 그래서 받았죠....
그런데.....애들은 다 말라서 뼈밖에 없는 상태에다가
어린아기백구생식기가 틔어나온상태로 방치됐고....
어떤아이는 뱃속에 아가가죽은채로 있었고....
파보걸린아이도있고 피부병은 기본이고 다 누더기에......
완전 방치.............된 상태로 있었던 아이들이였어요....
그런데 너무 화가나서요,,,
이대로 두면 안될거같아서.......
그 소장이란 사람을 구조를 못하게 할수있는방법은 없는지..........
구조를 하더라도 애들이 있는곳을 오픈하고 봉사자를 받게할수는 없는지............
그 소장 죽은애들이나 아픈애들 개장수한테 팔아서...돈벌이를 한다는 소리도있어요...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동물취급해서 돈벌이하는 사람인데 그런사람이 구조를 할수가있는건가요??
순천시청에 지금 담당하는 축산계직원은 그 소장이 개를 잘다룬다고하고
민원이 들어와서 개있는곳에 갔는데 아픈애들은 없다고 다 잘있다고 했대요...
시청도 무책임하죠.....................
다른지역들도 그렇겠지만,,,,,,
저희까페 회원들의 힘을 빌어....아님 네이트판이나 이런데 이슈화시켜서라도
구조된애들 남아있는 애들.......밥은먹고....아프면 치료받을수있게 해주고싶은데요....
애들 방치한건 사진으로도 있구요
순천에 제일큰 온누리동물병원이라는 원장님들도 실태를 알고계시거든요...
안락사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자연사시킨다는말도 있어요...
대형견들은 개장수한테 팔구요.......
하.............
순천에 차라리 시보호소가 생겨서 오픈이되면 개장수한테 팔려가는일은 없을건데요.....
현 상황에서 저희들이 할수있는 방법....시청에 민원넣는방법밖엔 없는걸까여??
시청직원...도 못믿겠어요...
비리가 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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