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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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쿤털 목도리 홈쇼핑 방송
- 윤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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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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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TV를 보고있는데 GS홈쇼핑에서 라쿤털 목도리를 생방송으로 파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어디에 항의하고, 호소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1월 2일 밤 10:30~11:30 사이에 방송된,)
공중파에서 그것도 메이저급의 홈쇼핑체널에서 라쿤털 목도리를 팔 정도로 지각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2,300개가 팔리고 있었는데... 홈쇼핑 체널에서는 라쿤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지 검토조차 해보지 않았는지... 이런 건 시정 또는 방송 하지 않도록하는 권고조치는 내릴 수 없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록 힘이 없지만, 동물자유연대에서 항의정도는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수천 마리의 귀엽고 똑똑한 라쿤들이 인간의 목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사실 정말 보온을 위해서 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은 멋을 위해서 겠지요. 그리고 올해는 엘리뇨로 인해서 겨울이 그리 춥지 않은데 말입니다.
공중파에서 그것도 메이저급의 홈쇼핑체널에서 라쿤털 목도리를 팔 정도로 지각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2,300개가 팔리고 있었는데... 홈쇼핑 체널에서는 라쿤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지 검토조차 해보지 않았는지... 이런 건 시정 또는 방송 하지 않도록하는 권고조치는 내릴 수 없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록 힘이 없지만, 동물자유연대에서 항의정도는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수천 마리의 귀엽고 똑똑한 라쿤들이 인간의 목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사실 정말 보온을 위해서 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은 멋을 위해서 겠지요. 그리고 올해는 엘리뇨로 인해서 겨울이 그리 춥지 않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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