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성남 모란시장관련
- 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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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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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간에 아침마다 못볼꼴을 보고있습니다.
개고기먹는거 .. 백번천번만번 양보해서 그렇다치고
개고기 장수라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트럭에 한가득 강아지들 꾸겨넣고 가리지도 않고
자기네 먹는거 이해해달라면서 남들이 못먹고 혐오 한다는것도 이해해야 하는거아닌가요?
서로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걔네도 비록 자기네들이 천대하고 식용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생명이잖아요
살아있는한 생명이잖아요 !!!!!!!!!!!
아침마다 강아지들한테 인사하고 나오는데 아침마다 저런 트럭들을 봅니다!!!!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몇년전엔가는 너무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차 잡아세워서 가리라고 했습니다.
유기견 두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서
저런거 볼때마다 강아지들에게 같은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해집니다.
개선할 방법이 정말 없는겁니까..... 사진도 찍어놓았습니다..
이런사진이 제 휴대폰에 있다는것도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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