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역 부근에서부터 트럭에 실려가던 강아지 두마리입니다.트럭 뒷 편에 짧은 목줄로 움직일수도 없이 묶인 채 이동중이었습니다. 빠른 이동 속도에 중심 잡기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한마리는 짧은 목줄과 더위가 고통스러운지 발버둥 치고 있었습니다.비록 증거 사진은 이 한장뿐이지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어 아이들의 도살이 막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