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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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이 의심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동과 복용동을 경계로하는 재개발 예정지역에 개농장이 있는 것같아 글을 올립니다. 트리풀시티 9단지 아파트 후문에서 보이는 라드카페 옆에 복용동로로 진입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를 통해 계속 진입하면 주택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있고 도로가 제대로 없는 부지쪽이 있는데 매일 개들이 크게 짖는 소리와 연기가 납니다.. 직접 가서 사진을찍어서 제보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가 볼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개 여러마리가 짖는 소리가 심하게 나고 연기도 피어오릅니다... 저는 주택단지 쪽에 살고 있는데 집 앞쪽에는 예전에 개 사육시설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시설물이 있습니다. 주택들이 들어서면서 개농장이 조금 떨어진 곳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개가 짖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불편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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