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복지센터엔 딱 두 부류의 개가 있습니다요~~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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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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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딱~ ! 두 부류의 개가 있는데요,
낯선 장소에 오게 되면 바오처럼 바닥에 납닥하게 붙어 한 발짝두 안 움직이는 개와
마치 제 집처럼 오 만상 간섭하고 돌아댕기는 봉봉이 같은 개!

움... 우리 두 누랭이 공주님들은 어떨까요?
의외로 요런 녀석들이 방에서만 왕이고 밖에 나오면 얼음이 됩니다요;;

바오가 목욕을 하러 내려 왔는데요 정말 바닥에 껌 처럼 붙어버렸숨미다..
오줌 밟고 비비고 문때는 것이 일상인지라 목욕실에 자주 내려오는 편인데두요 ㅠ

이 모습이 짠...하면서도 웃겨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

찍사언니가 더 웃기다며 오늘의 베스트 컷이 탄생했네요 ㅎㅎ
댓글


김은숙 2014.04.17
아가들의 가장 사랑스러운 곳, 발바닥 ㅎㅎ, 쓰다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게 하는 사진들이에요.
석미주 2014.04.16
유리문에 대고 있는 저 앙증맞은 손!!ㅋㅋㅋ
네로소망 2014.04.16
윤쿡장님 지못미~~
최지혜 2014.04.15
아흉~~우리 귀염댕이들~~
이경숙 2014.04.15
ㅍㅎㅎ~ 정말 베스트컷 최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