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반려동물복지센터 ~~~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반려동물복지센터>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오후, 반려동물복지센터>
 
 
지난주부터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눈이 내리면 힘든일 1~100까지 참 많지만,
 
이 순간만큼은 반려동물복지센터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겨울왕국처럼요..
 
눈 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
 
 
- 반려동물복지센터 일동 -
 
 
 



댓글

율리 2014.12.17

아이고 눈이 많이도 왔네요. . 도농은 별로 온것도 아닌듯ㅜㅜ


강금양 2014.12.17

동자련 참 아름다워요 근데 눈을참좋아했어요 근데 이제는 눈이많이오면 길거리 아이들 어쩌나하는생각에 눈도 조금만와 이런생각을하네요 아이들이 나를 철들게하고 사랑이뭔지도 가르쳐주네요 너무추워서 동자련여러분 고생하시겟어요 동물복지가좋아지는날을기다려보려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빵쥬리 2014.12.17

정말 아름다워요...그치만.. 오늘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들 고생하실 생각에 아이들 생각하니 휴....ㅠㅠ


이경숙 2014.12.16

하얀 눈발 흩날릴 땐 멋지지만 고생하실 생각하니...ㅠㅠ


깽이마리 2014.12.15

사진상으론 아름다우나... ㅜㅜ 에휴 ...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