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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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후원] 이 달의 결연후원,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누구보다 씩씩한 미니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누구보다 씩씩한 미니의 별명은 '기특이'입니다.

스스로 배변을 하는 것도 기특하고, 밥을 맛있게 잘 먹는 것도 참 기특하고, 쓴 약도 거부하지 않고 잘 먹어주어 정말 기특합니다. 특히, 생명이 위태로웠던 순간에도 잘 버텨주어 이렇게 살아내어 우리에게 와준 것이 너무 기특합니다.


강한 의지로 삶을 지켜낸 미니의 소중한 결연 가족이 되어주세요!


미니와 결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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