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파주에 짓고 있는 2온센터 앞에 버스 정거장이 생겼어요!

기쁜 소식!

파주에 건립 중인 2온센터 앞에 버스 정거장 설치! 



동물자유연대는 파주에 고양이 전용 온센터를 건립 중인데요, 서울에서 경의중앙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월롱역 인근에 있을 정도로, 오시는 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위치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역에서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통일로에는 보도가 없어서 도로변을 따라 걷기엔 위험할 수도 있었죠.  


그래서 파주시에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우리 센터 앞에 버스 정거장을 만들어달라고요!  그곳은 우리뿐만이 아니라 기업체들이 몇 개 있어서 그분들도 교통 불편함이 있었던 곳입니다. 

사람이 오가는 곳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교통 편익은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파주시장님도 면밀히 검토해 타당하다는 의견으로 버스 정거장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이제 몇 달 있으면 오픈하게 될 동물자유연대의 두번째 온센터 ON CAT, 월롱역에서 버스 타면 한 정거장! 생각만 해도 가는 발걸음이 가볍겠죠? ^^  

많은 분들의 쉬운 접근성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고양이들의 현실과 인식을 높이고 확산하는 데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요청을 우리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신 최종환 파주시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후원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어 온 센터가 온전하게 탄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온센터 후원하기 ↓

https://www.animals.or.kr/2center


* 후원 계좌 

신한은행 100-02-5532-496

(예금주 :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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