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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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사랑받기 위해 늘 애써야만 했던 오영이









살짝 바닥을 두드리기만 해도 어디선가 쏜살같이 달려와발라당 누워 애교를 부리기도 하죠.

 




산책을 나가서도 오영이는 혼자 놀지 않고 꼭 활동가를 기다립니다. 넓은 운동장에 나와 신이 나서 뛰다가도 금세 활동가를 찾아 달려와서는 다리에 매달려 같이 놀자며 애교를 부린답니다이처럼 늘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달려오는 오영이를 보면사랑스러우면서도 사랑받기 위해 너무 애쓰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사랑둥이 오영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오영이 입양하기 🧡





댓글

이지영 2022.09.14

애기씨 너무애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