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서ON] 위험과 추위를 이겨낸 '팜이'와 '오트', '귀리', '밀이', '수수'가 온센터에 입주했습니다.




온센터에 위험과 추위를 이겨낸 팜이와 자견들이 입주했습니다.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차가 내달리는 도로의 위험한 교차로 속에 유기견 '팜이'가 있었습니다. 팜이는 도로를 왕래하며 4마리의 새끼를 돌보았습니다.



   태어난 지 두 달이 안 된 자견들과 함께 한파와 위험을 이겨낸 팜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두 무사히 구조되어 온센터로 입주했습니다.





   온센터에서의 일상을 시작한 다섯 친구에게 이제 더 이상 추위가 아닌 따뜻함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릇파릇 자라날 자견들과 지치고 경계진 마음을 녹이며 경험과 교감을 이어갈 팜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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