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차분하고 점잖은 '정민이'













정민이는 높은 캣타워에서 조용히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분한 성향의 정민이는 활동가가 묘사에 앉아있으면 조용히 곁에 다가와 반짝이는 눈빛을 보내곤 합니다. 정민이는 다른 고양이의 짓궂은 장난도 그저 받아줄 만큼 순하지만, 싫을 땐 고집도 부리고 열정적으로 장난감도 가지고 노는 활발한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쉬는 걸 좋아하면서도 사랑이 고픈 정민이는 쓰다듬는 손길에 머리를 비비고 나를 봐달라며 문 앞에서 크게 울기도 합니다. 의젓하지만 애정이 그리운 정민이가 이제는 나만을 사랑해 주는 가족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정민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정민이 입양하기 🐱

🐱 정민이 대부모 되어주기 🐱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