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2009년 동물농장방영 '도로위의 개'를 기억하십니까?


 

울동이는 굉장히 여리고 소심하고 겁이 많은 녀석이예요.

그래서 많이 안쓰럽고 더 정이 갑니다.

요즘 우리 울동이의 애칭은 '고품격발바리' 랍니다.

행동과 몸짓이 얼마나 품격있고 우아한지 몰라요 ^^ㅋ

 




댓글

민수홍 2010.05.11

울동이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먼저 떠난 어미와 동생의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길지연 2010.05.10

좋은 가족 만나야 할 텐데~~~


이경숙 2010.05.10

저도...이 방송 보았는데요...맘이 넘 아팠답니다...울동아...얼릉...죤 인연 만나거라...울동 홧팅!!!


정현영 2010.05.10

눈치보며 소심하게 다가와 애교부리는 울동이^^ 요즘은 첨보는 방문자들께도 은근 애교를 보여주곤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