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바니와 윌리엄의 은근한 조화^^
- 정현영
- |
- 2010.06.01
- |
- 7
- |
- 3013
- |
- 296
간 크게도 동자련 현관문 안으로 밀어넣고 곱게 문까지 닫고간..
황당한 등장의 윌리엄.
성난 엄마에게 귀와 목을 물려 치료중인 바니.
이 둘이 요즘 사무실안 회복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당..
아직 어려 마냥 장난만 치고싶은 바니와
작은 고추가 맵다를 몸소 실천해주시는 윌리가 만나
틈만나면 붙어 조용할 날이 없었지만
몇일 같이 지냈다고 그새 정들었나봐요ㅎㅎ
안어울릴 것 같은 둘..
잘 어울리죠?
댓글


김한이 2010.06.02
아 귀여워요~~!!둘이 너무 잘아울려요.. 바니 특히 너무 귀여워요...앙~~~!
제임스 2010.06.02
진짜 잘어울리는데여 ㅎㅎㅎ
쿠키 2010.06.02
바니는 게으름쟁이.. 조금만 움직이면 널부러져 있는 ^^ 메리가 마당에서 뒹글뒹글하는 것과 똑같애..생긴것도 메리 닮고. ^^
서진영 2010.06.01
어머낫^^ 보고싶은~ 바니~ 그새 많이컸네요~ 구조전날 없어져서 속을 태운 녀석! ^^쓰레기위에서 뒹굴면서살았는데 환경이 저렇게 변화시키는군요.ㅎㅎ 보고싶은 바니야~!
이경숙 2010.06.01
ㅎㅎ~...정말 정겹네요...ㅎ~
정현영 2010.06.01
네 윌리엄이 그 요키에요.^^; 바니 캠페인 때 꾸벅꾸벅 조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사람 많은 곳이 익숙하지 않아서 더 피곤했던 모양이에요 돌아와서도 바로 벌렁 누워 잤어요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06.01
바니랑 윌리엄 정말 귀엽네요. 윌리엄이 동자련에 몰래 놓고간 색이 특별한 요키 맞나요??? 둘다 자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유기동물입양캠페인 할때 바니는 사람 손에 안겨 잠을 많이 잤다던 소문이 있던데... 아기라 아직 잠이 많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