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칸이와 윌리엄 이사가던 날
- 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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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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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pearl 2010.06.16
특히 마지막 사진 표정.. 정말 불쌍한척~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2010.06.15
날이 더워서 그런지 순돌이가 예전같지 않아요. 좀 여유가 생겼다고 해야 하나... 그 카리스마는 여전한데 애들 그냥 두고 보는 여유가 생겼더군요... 순돌이도 이제 연로하신 티를 내고 싶은게야...
깽이마리 2010.06.15
순돌이... 유아독존 성격... 더 까칠해지겠구나... 자주 못 보러 가서 미안해... 순돌.. ㅜ.ㅜ
윤정임 2010.06.15
깜식이는 조켔거나 ~ 든든한 형제를 편으로 만들었으니 ㅎㅎ 잘때도 쪼만한 플라스틱집에 세마리가 찡겨서 들어가 있는거 보면 진짜 웃깁니다. 깜식아~ 부르면 형제들 사이로 정...말 힘들게 얼굴을 삐죽 내미는데 그렇게 찡겨도 좋은가 봅니다.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것 보면 참 짠해요..
이경숙 2010.06.15
ㅍㅎㅎ...한편의 영화를 찍으셨네요...하하~
다래뿌꾸언니 2010.06.15
바니랑 같이 자던 모습은 천사 같더니... 칸도 엄청나게 순하게 생겼는데 의외입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이 말썽 부려도 힘내시고요. 퐈이팅!!!
정현영 2010.06.15
말도마셔요~ 쬐그만게 성질은 어찌나 괴팍한지 한번 고집부리면 아무도 못말려요ㅋ
다래뿌꾸언니 2010.06.15
윌리엄 첨 들어 오던 날이 생각나네요. 누가 몰래 동자련에 안으로 넣어 놓고 문 닫고 도망쳤던 주인... 완전 순진하고 착하게 봤는데 한성질을 하디니... ㅎㅎㅎ 역시 사람이고 동물이고 겪어봐야 성격을 파악 할수 있다니까요 ㅎ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06.15
아이들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