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퍼뜨려주세요!] 2010 개식용반대 캠페인-온라인 캠페인 <도살편>

  동물자유연대는 개식용산업반대를 위한 영상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살편>-"개 도살의 잔혹성" 편을 공개합니다.

이 영상은 지난 몇년간 개들을 거래하고 도살하는 재래시장과 농장 등을 잠복해

촬영한 필름을 편집한 것입니다.

현장 조사 결과 전기충격으로 한번에 죽는 개들은 드물고

대부분 몸만 마비된 채

여전히 의식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도살되기 전 개들은

몸만 마비된채 극도의 공포와 고통에 장기간

노출되어 죽음을 맞이합니다.

개도살산업은 결코 인도적이지 않습니다.

이 영상이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블로그 카페 등 모든 온라인 매체에

이 영상을 퍼날라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잔혹한 진실을 모른채

개식용이 안전한 먹거리 문화라는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개식용산업은 동물학대산업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개식용산업의 종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2010년 7월 20일

동물자유연대




댓글

쿠키 2010.07.21

퍼가기는 동영상을 플래이를 누르셔야 퍼가기 소스도 클릭이 됩니다. 가슴에 상처가 될까봐 못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현실을 보시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더 강한 동기 의식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현장 조사를 하는 저희들은 누구보다도 이런 현실에 분개하는 사람이어서 이 일에 뛰어든 것인데 현장 깊숙히 들어가서 너무도 생생하게 보는 괴로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오로지 이 참혹한 현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 알려야 한다는 목적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잔혹한 개 도살 중단을 더 가까운 시일내에 이룬다면 이 보다 더한 것도 참을 수 있겠지요.. 그러니 많은 분들께서 이 영상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합법화로 개선될 수 없는, 합법화되면 더 많은 개들이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될 일들입니다. 털뽑는 기계 안에서 개가 돌아갈때 개털이 사방으로 튀는 그 옆에서 개 털을 맞으며 촬영한 것입니다.이런 잔인한 현장에서 뛰는 조사 활동의 의미가 보람으로 이어질 수 있게 여러분들께서 개식용금지에 더 강하게 무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경숙 2010.07.21

모든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꼭...봐야 합니다...ㅠㅠ


황유미 2010.07.21

퍼가기 눌렀는데 클릭이 안돼요.. 저도 동영상 안봤어요. 충격받을까봐.. 제발 먹는게 넘치는데.. 인간과 제일친한 친구들을 먹지 말아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0.07.21

오늘 새벽 4시쯤 영상 보다가 강아지가 불쌍해서 차마 볼수가 없더라고요.


김혜진 2010.07.20

마음아파서 동영상 플레이 못했어요 안봐도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