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아기 냥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 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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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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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몸집이 작은 삼색이가 아파서 병원갔을 때 급 지어진 삼백이란 이름이 있지만
어여쁜 아가씨에겐 어울리지않아 새이름을 지어주려해요^^
두마린 암컷이구 털에 노란기가 전혀 없는 고등어는 수컷입니당
세남매에게 어울리는 이~쁜 이름 지어주세요!!
댓글


다래뿌꾸언니 2010.07.22
ㅎㅎㅎ 이런 찬사를 받다니... 너무 감쏴 합니다. (--)(__)(--) 오늘 너무 기분이 안 좋았는데 동물자유연대 들어와서 좋은 기분으로 변신~~~~
홍현진 2010.07.22
음... 우리말이란~~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면 말을 못알아들을거 같단 생각이..@.@
정현영 2010.07.22
감사합니당~ㅎㅎㅎ 역시 우리말이 좋으네욤!
박은정 2010.07.22
다래뿌꾸언니님, 이름들이 참 예뻐요. 그러면 수컷고등어는 미르, 삼색이는 아라, 다른 암컷은 미리내가 되겠네요. 역시 순우리말 낱말들이 찾아보면 정말 예뻐요.
다래뿌꾸언니 2010.07.22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암컷) 아라 : "바다"의 우리말(암컷) 미르 : "용"의 우리말(수컷) 이상 입니다. ^^
전경옥 2010.07.22
키티, 코코, 미키, 네코, 테리, 냥냥,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