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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펫숍에서 구조 된 16마리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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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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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동물자유연대는 전국에 여러 지점을 둔 유명 신종펫숍에서 방치된 개 16마리와 고양이 8마리를 구조했습니다. 해당 펫숍은 '파양동물 보호소', '요양 보육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지만, 그 실상은 참혹했습니다.
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물들은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오물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안락한 생활을 약속했던 장소는 동물들에게 고통과 방치만 남긴 곳이었습니다.
구조된 동물들은 현재 병원에서 건강 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치료를 마친 동물들부터 순차적으로 온센터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돌봄 없이 방치된 시간 속에서 잃어버렸던 희망을 이제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종펫숍에서 구조된 이 친구들이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친구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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